영화 스타 이즈 본 줄거리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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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탄생하기 위해서 사랑과 고통을 함께 했던 그들의 이야기 "스타 이즈 본"입니다. 우리에게 배우로 익숙한 브래들리 쿠퍼가 감독을 맡았으며 그 속의 음악은 에이디가가가 맡았어 만들어진 영화이다. 레이디 가가는 무명 가수에서부터 스타가 되는 앨리 역 있였으며 노래를 부르는 것만 로 오감이 살아 나는 듯한 영화이다. 이영화는 2018년에 국내에 처음으로 개봉을 했도 5년이 지난  2023년 11월 29일에 다시 재개봉을 시작한 영화이다.  묘한 아름다움이 비치는 영화이며  연기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 연출까지 도맡은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레이디 가가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스타 이즈 본 정보

제목: 스타 이즈 본 

개봉: 2018년 10월 9일

재개봉: 2023년 11월 29일

장르: 로맨스, 드라마(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브래들리 쿠퍼

출연: 브래들리 쿠퍼, 레이디 가가

러닝타임: 135분

평점: 9.15

OTT: 쿠팡 플레이, 웨이브

출연자

잭슨(브래들리 쿠퍼)

잘 나가는 가수이지만 그의 깊은 내면에 는 외로움과 공허함이 가득하다. 이명증상을 앓고 있으며 무대에서와는 다르게 무대 뒤에서는 공허해지는 기분을 조절하지 못해 알코올 중독자이기도 하다. 

엘리(레이디 가가)

자신의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것만큼은 진심이다. 우연히 톱스타인 잭을 만나게 되고 그와 밤새 음악 관련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줄거리

싱어송 라이터로 어마어마 하게 성공을 얻은 잭은 무대를 내려와 마음의 공허함 때문에 술과 막약을 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집에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 술을 더 마시고 싶어 찾아간 곳에서 운명처럼 테이프로 눈썹을 붙이고 있는 라이앙 로즈를 눈물이 날 만큼 감동적으로 부르는 엘리를 만나게 되는데, 술기운 때문일까, 눈물이 날 정도로 그녀의 노래가 마음에 든 잭은 무대뒤로 찾아가 그녀에게 술을 한잔 청하는데, 동경하는 탑스타였던 존이 자신과 술을 마시고 싶다는 말에 당장 승낙한다. 술집에서 잭에게 무례하게 구는 남자에게 어디서 솟아 낫는지 모를 용기로 주먹을 날리는 엘리, 잭은 그녀를 데리고 마트로 가  얼린 콩을 테이프로 주먹에 붙여 준다. 그렇게 그 둘은 마트 주차장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엘리는 잭 앞에서 자작곡을 불러주는데, 다음날 잭은 매니저를 보내 엘리를 자신의 공연에 초대하고 엘리는 본업인 서빙일을 해야 해서 거적을 하게 되는데. 잭의 매니저가 못돼게 굴자 잭의 공연장으로 향하게 된다. 그렇게 갑자기 엘리를 무대 위로 부르는데 잭은 어제 자신에게 불러준  노래를 잭이 편곡했으니 같이 부르자고 하는데. 잭의 편곡한 노래가 너무 감미로워 숨을 깊게 내 쉰 그녀는 곧 마이크로 다가가 대담하게 그녀의 재능을 세상으로 꺼내 놓는데, 잭 또한 그녀와 함께 부르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반짝이는 둘은 서로 사장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잭에게는 마음에 너무나 큰 구멍이 있었고 그것을 채우기 위해서 술과 마약으로 인해 엉망인 삶을 살고 있었던 것이었다. 엘리는 잭의 투어에 함께 하게 되었고 그렇게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그렇게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엘리와는 달리 잭은 형과도 갈라지게 되며 이명이 심해져 공연하다가 청력을 잃게 될 거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게 된다. 엘리는 큰 성공을 거두고 잭과 결혼을 하게 되지만 잭은 엘리의 성공에 기뻐하면서도 자신을 괴롭히는데... 이렇게 그들이 만들어내는 노래처럼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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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잭은 알코올중독자 모음에 참석하게 되며 병원에 격리하게 된다. 병원에 찾아온 엘리를 보며 자신을 버리지 말라고 말하는데, 그때 잭은 엘리를 위해 써놓은 곡을 보여준다. 하지만 잭으로 인해 자신의 이미지가 안 좋아진 엘리는 사랑과 가수의 꿈에서 갈등을 격게 되는데, 그렇게 몇 주 후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잭은 엘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고 엘리가 집을 비웠을 때 레즈가 찾아와 그를 비난하며 잭은 또다시 알코올 중독에 빠지게 되는데, 엘리는 유럽 투어를 취소하고 새로운 앨범을 내기로 했다고 말하는데. 그것이 거짓임을 깨달은 잭은 이제 자신이 걸림돌이 됨을 깨달으며, 스스로 생을 마감합니다. 엘리는 콘서트가 끝난 후 그가 죽은 것을 알게 되는데.. 그녀는 그렇게 혼자 집에서 피아노를 치며 잭의 죽음을 자신의 탓이라고 자책하게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바비가 찾아와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고 그녀는 용기를 얻고 다시 무대에 서게 되는데  잭이 자신을 사랑해서 만든 곡을 부르며 영화는 끝이 난다.

평점

두 사람의 로맨틱한 감정도 충실하며 인물의 인생이야기를 잘 표현하고 있어 영화가 끝나도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였다. 브래들리 쿠퍼의 연출력 및 감독으로의 데뷔 및 남자 주인공으로 서의 연기등으로 삼박자가 잘 맞았던 영화라고 생각이 든다 음악과 관련된 스토리는 대부분 해피엔딩으로 끝나기 마련이지만, 남자 주인공이 안타까운 마지막으로 끝나 마음이 먹먹해지는 영화였다. 유명한 OST와 애틋한 감성의 멜로에 흠뻑 빠져 2023년에 다시 만난 이 감성은 꽤 오래 간직하게 됨을 알 수 있고 멜로영화로도 음악 영화로도 괜찮았던 영화  "스타이즈 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