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윤희에게"는 눈이 쌓여있는 도로와 건물들, 그리고 하얗거나 푸른 하늘, 아름답고 차가운 배경위에 놓인 중년의 두 여성의 이미지가 오랜 시간 동인 잊히지 않는 영화 입다. 한국 독립영화지만 탄탄한 출연진 배우들을 앞세워 감성적인 로맨스 멜로를 그리며 잔잔하면서 마음에 감동을 주는 입니다. 작품 배우는 김희애, 나카무라 유코 등의 한 일 배우의 첫사랑 감정을 나타낸 영화이며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순수함 이잘 표현되었고 윤희의 마음을 잘 보여주는 멋진 설경의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영화 "윤희에게"입니다.
윤희에게 정보
제목: 윤희에게
개봉: 2019년 11월 14일
장르: 로맨스, 멜로 (12세 이상 관람가)
감독: 임대형
출연: 김희애, 김소혜, 성유빈, 나카무라 유코, 니코하나
러닝타임: 105분
평점: 9.22
OTT: 티빙,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관객수: 12만 명
출연자
윤희(김희애)
딸 새보모가 함께 지내는 인물, 오직 딸을 위해 살아감, 남편과의 이혼을 하며 홀로 생활을 꾸려나가야 하여 어렵게 살아가는 은희입니다. 갑작스럽게 딸 새봄이 제안한 해외여행으로 거절을 했으나 편지를 보고 딸 새봄과 일본 북해도로 떠나 그곳에서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며 회상합니다.
새봄(김소혜)
윤희의 딸, 어느 날 엄마에게 온 편지를 몰래 읽고 엄마의 비밀을 알아챈 딸 윤희, 평생을 자신만을 위해 희생한 엄마와 함께 일본 여행을 가게 된다. 그곳에 몰래 엄마의 첫사랑에 대한 단서를 찾아 엄마와 재회를 시켜주기 위해서 남자친구 경수와 함께 노력한다
경수(성유빈)
새봄과 같은 학교이며 새봄이 남자친구이다. 새봄에게 잡혀있으나 새봄에 대한 배려와 따뜻한 마음을 자기고 있다. 새봄이 일본여행을 떠났을 때 몰래 일본에 와서 새봄이 와 함께 작선을 실패는 하지만 도와주고 있다.
쥰(나카무라 유코)
윤희의 첫사랑으로 항상 그녀를 그리워한느 마음에 편지를 쓰지만 보내지 못하다가 자신의 고모가 쥰 몰래 한국에 편지를 보내게 된다. 쥰은 그녀를 잊지 혼자미나 새로운 사랑을 찾아 지낸 것도 잠시 윤희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 한편에 자리 잡고 있다.
마사코(키노 하나)
쥰의 고모이며 준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쥰이 적은 편지를 한국에 보내게 된다. 이후 일본으로 여행온 새봄을 알아보고 그녀와 대화를 시도하게 된다. 결국 마사코와 새봄이 윤희와 쥰을 이어주는 오작교 역할을 하게 된다.
줄거리
쥰의 방에서 편지를 발견한 마사코는 윤희에게 쥰 몰래 편지를 보낸다. 훗카이도 오타루에서 쥰 카다레소부터 온 편지를 새봄은 엄마 몰래 읽어본다. 애틋함과 그리움이 가득한 내용, 새봄은 이유를 숨기고 윤희에게 해외여행을 제안하지만 윤희는 아무런 대꾸가 없다. 다음날 퇴근길 우편함에서 쥰이 쓴 편지를 발견한 윤희는 그 자리에서 굳는다. 쥰의 편지로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새봄은 그 감정을 더욱 극대화한다. "내가 왜 엄마랑 산다고 했게, 엄마가 아빠보다 더 외로워 보였어, 근데 다 내 착각이었네, 난 엄마한테 그냥 짐이었던 거 같아" 라며 이야기를 하고 다음날, 윤희는 출퇴근 셔틀버스에 탑승하지 않고 심란한 마음으로 주변을 걷는다. 윤희는 일본에 가기로 결심하게 된다. 휴가를 내주지 않는 공장 급식소를 그만두고 딸과 함께 영행을 떠나게 된다. 새봄은 엄마와의 여행으로 경수에게 개인의 시간을 갖자고 하지만 몰래 따라온 경수와 함께 쥰이 편지에 적은 주소를 방문하고 쥰의 고모가 운영하는 카페 앞을 서성거린다. 윤희는 이른 아침 조용히 숙소에서 나와, 쥰에게 받은 편지에 적혀있는 쥰의 집 주로 향했다. 때 마침 나오는 쥰에 윤희는 급히 몸은 숨기게 되는데 자마 쥰과 마주할 용기가 나지 않은 윤희였다. 그대로 택시에 올라 숙소로 돌아가는 동안 눈물이 흐른다. 숙소로 돌아온 새봄과 산책을 나가는데 서로 몰랐던 점을 알게 되어 둘은 눈을 마주 보며 대화를 나눈다.
결말
마사코의 커피 가게온 새봄은 마사코에게 쥰을 아냐고 물어본 본다 마사코는 새봄이 윤희의 딸인걸 알게 되며 새봄은 마사코에게 쥰을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아침에 만난 쥰에게 새봄은 저녁식사를 하자고제 안을 한다. 윤희의 딸과 약속을 하고 밤에 순하 시계탑에서 기다린다. 윤희는 새봄을 기다리고 있던 쥰을 지나치는데, 그 둘은 그 자리에서 얼어붙는다. 쥰이 윤희를 부르고 윤희는 감정을 다스리고 뒤돌아 본다. 둘은 눈을 마주치고 아무 말 없이 바라보며 살짝 웃는다. 한국으로 돌아온 윤희와 새봄은 새봄의 대학교 때문에 서울로 이사를 가게 된다. 윤희도 서울에서 새로운 일을 해보려고 하면서 쥰에게 편지를 나긴다. 너의 편지가 부담스럽지 않았고 헤어지자 했던 말은 진심이었다, 부모님은 널 사랑한다고 말하는 내가 병이 거린 거라 생각해 억지로 정신병원에 다녀야 했고 떠밀듯이 한 남자와 결혼을 해 딸을 두었다 그리고 나도 네 꿈을 꾼다.
평점
윤희와 쥰은 가장 충만한 시간을 함께 보냈던 이들이다. 영화 속에서 둘은"친구"라고 표현했지만, 두 사람이 그 이상의 관계라는 사실은 느껴지며, 그런 영화를 보는 이들뿐 아니라 영화 속에서 그 둘의 세계를 구성했던 인물들도 함께 느끼도 있었다. 영화의 초반 쥰의 고모가 편지를 망설이다 발송하는 모습과 영화의 후반 윤희의 오빠가 윤희를 다그치는 모습들을 보면 윤희와 즌이 허락 되지 않은 친구 이상의 관계를 맺고 있었고, 그 관계가 기억들로 인해 두 사람이 세계로부터 거부당하고 있는 극 중에 사황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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