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직 그대만 줄거리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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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직 그대만"은 2011년 개봉한 영화이며 한국 로맨스 멜로 명작으로 가슴 아린 절절함을 보여준 영화입니다. 어두운 면을 밝게 포장하고 조금은 비현실 적이지만 아름답게 보여주는 전형 적인 한국형 로맨스 영화입니다. "거미 숲" 연출을 맡았던 송일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소지섭과 한효주가 가슴 아픈 절절한 영화로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한국 외에도 다양한 나라에서 리메이크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으나 한국 영화감성이 많이 보여지는 영화입니다. 

오직 그대만 정보

제목: 오직 그대만

개봉: 2011년 10월 20일

장르: 로맨스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송일곤

출연: 소지섭, 한효주

러닝타임: 105분

평점: 9.14

OTT: 티빙,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출현자

철민(소지섭)

과거 잘 나가는 복서였으나 과거 사건에 엮이면서 감옥에 가게 되다. 출소 후 낮에는 생수 배달, 밤에는 주차 관리인으로 살아가는데. 주차 관리일을 대신해주고 있을 때. 어느 날 젊은 여성이  다짜고짜 음식과 과일을 건네준다. 알고 보니 그 여이은 노인이 손녀 정화였던 것이다. 

정화(한효주)

어렸을 때 큰 교통사고를 겪으며 부모임을 잃고 점차 시력을 잃어가고 있는 인물이다. 콜센터 상담사로 일하고 있으며 자신의 할아버지와 드라마를 보러 왔지만 철민이 있어 나가려고 하는데 철민이 드라마를 보고 가라는 말에 함께 영화를 보게 되며 점점 잃어 가는 시력에도 철민과 가까워지게 되면서 서로 사랑하게 된다.

줄거리

시각 장애인 정하는 종종 놀러 가는 경비실 아저씨를 만나고 갔다가 우연히 철민을 만나게 되는데  그렇게 철민은 정화를 보고 사랑의 가정이 생기며. 챙겨 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정화의 직장 상사가 정화 집으로 찾아와 추태를 부리는 것을 본 철민은 이를 도와주게 되면서 가까워지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는데 그렇게 그 둘은 함께 살게 된다. 그렇게 그 둘은 사랑을 키워 나가고 있는데. 정화가 눈 이식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그렇게 철민은 정화의 눈 이식을 위해서 생사를 보장할 수 없는 불법 시합장에 참여하게 되는데. 운이 좋게 시합에서 이기게 되지만 시합에서 진 상대선수가 철민을 차로치고 철민의 얼굴에 칼로 큰 흉터까지 남기고 가는데. 한편 정화의 수술은 성공 적으로 끝나고 눈을 뜨고 처음으로 보고 싶었던 사람은 철민이었지만  철민과는 다시 만나지 못하게 된다. 이 둘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결말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정화는 공방을 차리며 혼자 생활을 이어간다. 그렇게 정화가 봉사하고 있는 곳 요양병원에서 환자로 있는 철민을 만나게 되지만 정화는 철민을 알아보지 못하는데. 그렇게 철민은 정화가 자신을 알아볼까 숨소리조차 숨기며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그렇게 어느 날 우연히 함께 키우던 강아지 딩가를 만나게 되면서 딩가는 철민을 알아보고 반가워한다. 하지만 정화는 딩가가 왜 그러는지 알지 못하는데, 그렇게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철민은 또다시 정화를 외면하고 자리를 피라게되는데. 하지만 정화는 철민과 함께 키우던 거북이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되며 철민을 알아보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며 오열하고 철민을 찾아 나선다. 철민은 잘 살고 있는 정화 앞에 행여나 짐이 될까 나설 수가 없어 데리고 온 거북이를 풀어주기 위해서 호수를 찾았고, 정화는 철민과 함께했던 호수를 추억하며 호수를 찾아가 그 둘은 만나게 됩니다.

평점

로맨스, 멜로 영화는 항상 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직 그대만 영화는 내 사랑을 추억하고 잠깐이나마 첫사랑을 떠 올리게 하는 영화임을 알 수 있다. 우리들의 아픈 사랑이야기를 한 편의 영화로 본다 고생각 하며 몰입감 깊게 볼 수 있는 영화임을 알 수 있었다. 두 배우의 비주얼을 앞세워 보여주는 다양한 감정이 담겨있는 장면들과 멋진 이야기가 감겨 있는 임팩트 있는 영화이며 하나의 이야기를 듣는다고 생각하면서 시청하면 더욱 마음의 따듯함을 가지고 갈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