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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이터널 선샤인 줄거리 평점

by 발그래 202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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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개봉한 영화 "이터널 선샤인"은 주연 짐캐리, 케이트 윈슬렛, 커스틴 던스트, 프랑스 출신 미셸 공드리 감독의 제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연인 사이의 아픔을 모두 지우고 싶은 주인공이 기억을 지우기 위해 찾아간 곳에서 과거 추억이 하나씩 사라지며 겪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감작적인 연출로 로맨스 영화의 품격을 높인 영화이기도 하며, 20년 가가까이 지난 오랜 작품임에도 최신영화보다 울고 갈 만큼 차별화된 영화로 매력을 지기고 있으는 영화 "이터널 선샤인"이다. 

이터널 선샤인 정보

제목:이터널 선샤인
개봉: 2004년 3월 19일
장르: 멜로, 드라마, 로맨스, SF (15세 관람가)
감독: 미셸 공드리
출연: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러닝타임: 108분
평점: 9.26
OTT: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출연진

조엘 바리시(짐 캐리)

클레멘타인의 연인이며, 회사를 출근하던 길 걸음을 멈추고 곧장 몬토크로 향하는 기차에 계획 없이 올라타서 한 여인과 운명적인 만남에 휩싸인다.

클레멘타인(케이트 윈슬렛)

극심한 이별의 후유증을 앓다가 고가 연인과의 기억이 고통스러워서 기억을 지워주는 클리닉, 라쿠나를 찾아가 조엘과의 추억을 모두 삭제한다. 이루 새롭게 자신을 다가온 연인 패트릭을 만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닥터 하워드(톰 윌킨슨)

기억을 지워주는 클리닉 라쿠나를 운영 중인 박사

패드릭 (일라이저 우드)

클레멘털인의 새로운 연인, 사실 그는 라쿠나에서 기술 보조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기억 삭제를 위해 라쿠나를 방문한 클레만타인을 보고 첫눈에 반한뒤, 그녀의 새로운 연인이 되기 위해 조엘과 함께 했던 과거의 추억을 이용해 계획적으로 접근한다.

스탠 핑크(마크 러팔로)

매리와 마찬가지로 닥터 하워드의 조수로일하고 있다. 기억울 지우기 위한 작업을 위해 현장에서 일하는 엔지어이며, 현재 메리와 사귀고 있다. 

메리 스베보(커스틴 던스트)

라쿠나 클리닉 접수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사랑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상태가 된다.

줄거리

조엘에게는 과거 클레멘타인이라는 활발하고 아주 매력이 넘치는 여성가 연인이었다. 누구나 그렇듯 잦은 이별을 반복해 온 탓인지 지친 크레멘타인은 결국 완병학 이별을 선택하게 된다. 이 사실을 모르는 조엘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그녀가 일하는 서점에 서프라이즈로 방문을 하게 되는데 , 어째서 인지 그녀는 자신을 마치 처음 보는 사람취급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패트릭이라는 새로운 연일을 곁에 두고 있기까지 하는데, 이 광경을 지켜보던 조엘은 화가 나서 뒤돌아 서고 나가게 된다. 그렇게 친구 에이킨 부부의 집을 방문해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면서 감정을 토론하게 된다. 이를 지켜본 뒤 엔에 이킨은 라쿠나 클리닉이라는 곳에서 받은 안내서를 조심스레 조엘에게 건네게 되고, 그 내용은 클레멘타인 양은 조 씨에 대한 기억을 모두 삭제한다. 그러니 그에 대한 언급은 삼가 달라는 것이었다. 그렇게 클레멘타인에게 배신을 당한 마음이 커서였을까 조엘 또한 라쿠나 클리닉을 방해하여 그녀와의 기억을 지우는 것을 선택한다. 기억을 삭제하는 과정 중 그녀와 함께 했던 순간들을 다시 경험하는 것처럼 느끼게 되며 그녀와 함께했던 너무나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이기에 기억을 지우고 싶지 않아 발버둥 치기 시작한다. 제일 처음 만났던 그 순아에서 기억이 사라져 감을 더 이상 막을 수 없는 걸 알게 되며 마지막 말을 남겨 두고 사라져 버린다. 기억을 잃은 채 생활하지만. 조엘의 머릿속에는 무의식이 남아 회사에 출근하던 중 몬탁행 열차에 타는 조엘이다. 그리고 그 기차에서 클레멘타인을 만나게 된다.

결말 

기억을 잃은 클레멘타인은 우연히 기억을 잃은 조엘과 만나 순식간에 다시 사라에 빠지게 되고 클레멘타인의 존재를 잊었던 조엘도 당돌하고 자유 분방한 클레멘타인의 매력에 빠져서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된다. 돌고 돌아서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아무것도 모른 채 다시 사랑을 시작하지만 라쿠나회사에서 온 지워진 기억대한 자료를 우편으로 받게 되면서 서로의 과거를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클레멘타인은 또다시 안 좋게 사랑이 끝날 것 같다며 다시 시작하지 말자고 말한다. 하지만 조엘은 그런 건 상관없다며  글레멘타인에 을 계속 사랑할 거라고 알려주면서 서로 마주 보며 "이터널 선샤인"영화는 막을 내린다.

평점

이터널 선샨인의 정보의 조재와 로맨스 장르가 너무 신선 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눈물도 나게 되는 상황도 우리 들에게는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랑했던 사람과의 소중한 추억 이 되는 그 한순 간을 기억 함으로 진정한 사랑의 뜨거움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것, 하지만 기억은 없지만 그런 기억 따위는 중요하지 않아, 또다시 반하게 되고 또다시 사랑하는 그들의 사랑이 아름다운 영화였다. 그러기에 케이트 윈슬렛 역시 훌륭한 연기를 펼쳤고 두배우의 호흡 또한 너무나 좋았습니다. 뭔가 쓸쓸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이 많은 영화 끝난 뒤예요 여운이 많이 남는 괜찮은 멜로 영화 "이터널 선샤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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