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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줄거리 평점

by 발그래 202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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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달달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입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손만 잡아도 수줍고 순수했던 시절부터 현실의 벽이 높아도 서로만 있다면 이겨낼 수 있는 성숙해지는 순간까지 모두 담아낸 영화입니다. 싱어송라이터 유열이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유열의 음악앨범"을 모티브로 한 정지우 감독, 김고은, 정해인 주연 멜로영화이며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라디오와 음악을 통해 청춘남녀의 미수와 현우가 겪는 성장통과 엇가리는 사랑이야기를 섬세한 감정을 통하여 표현되는 영화입니다. 

 

유열의 음악앨범 정보

제목: 유열의 음악앨범

개봉: 2019. 8. 28

장르: 멜로, 드라마(한국, 12세 관람가)

감독: 정지우

출연: 김고은, 정해인,박해준, 김국희 

러닝탕미: 122분 

관람가능 OTT :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네이버 시리즈온, U+모바일 tv

 

등장인물

미수(김고은) 

김고은 배우는 "은교"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여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슬럼프에 빠지게 되던 시기에 만난 영화가"유열의 음악앨범"입니다. 미수역의 공허함이 현실에서의 그녀와 많이 닮아있어 미수가 현우를 만남으로 채워가던 공허함을 김고은 씨는 "유열의 음악앨범"을 통해 치유하고 다시 재기할 수 있었습니다. 현우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지만 첫사랑은 역시 이루어지지 않은 걸까 하던 찰나에 현우를 발견한 미수는 종우의 차에서 내리고 이 둘은 다시금 서로를 마주 하게 됩니다. 

현우(정해인)

인터뷰 중에 도깨비에서 이룰 수 없었던 사랑을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이루었네요 말하는 게 기억이 납니다. 영화 속 현우는 사고로 소년원에 들어갔다 나오게 되는데 우연히 들어간 빵집에서 대학생 미수를 만나 사랑을 하게 됩니다. 미수의 결혼할까라는 말에 선뜻 대답을 못한 현우 자신의 처한 상황과 불안한 미래 그리고 미수에게 말하지 못하는 비밀은 현우를 사랑하는 사람 미수 앞에서 한 없이 작아지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종우(박해준)

박해준 배우를 이야기하면 "부부의 세계"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미수와 현우가 다시 마주한 느 그때 둘이 모습을 쿨 하게 바라보다 떠나는 종우의 모습은 아주 인상 싶게 남아있는 부분입니다. 굉장히 젠틀하며 멋진 남자로 영화 결말 부분에 등장합니다. 

은자(김국희)

미수의 든든한 버팀목 같은 사람으로, 현우도 안쓰럽고 애처롭게 생각을 합니다. 아무도 나를 믿어 주는 사람이 없을 때 나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줄거리

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맡은 첫날, 미수는 어머니가 남겨준 빵집에서 일하다가 우연히 현우를 보게 되며 가슴 설레지만 현우가 소년원 출신이라는 말에 많이 놀라게 됩니다. 우연적으로 현우가 미수 가게에서 알바를 시작하게 되면서 둘은 가까워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현우는 자신을 찾아온 불량 스러 보이는 친구들 무리에 섞여 나간 후 미수가 있는 빵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않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대학에 진학한 미수는 가게 앞에서 우연히 현우를 만나게 되고. 다음날 군대 입대를 한다는 말을 듣고 현우에게 이메일을 만들어 주며 연락을 약속합니다. 현우의 입대 후 대학에 졸업한 미수는 작은 직장에 취직을 하면서 사회에 한 발을 내딛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현우가 제대하게 되어 기적으로 이메일의 비밀번호를 알아냅니다(미수가 비밀번호 알려주는 것 깜박함) 미수와 연락이 닿았지만. 미수는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현우에게 더 좋은 소식이 생길 때 만나자고 말하게 됩니다. 미수와 현우의 엇갈리는 운명은 언제 끝나게 될까 이 둘의 사랑은 언제 서로 알게 될까 라는 풋풋한 사랑을 기억하시며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결말 

오랜 시간 만에 다시 만났지만 또 헤어져야 했던 두 사람은 결국에는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하게 됩니다. 하지만 서로의 상황은 자꾸만 어긋나고 만났다 헤어지기를 몇 번이나 반복하며 각자의 삶을 살아 가게 됩니다. "유열의 음악앨범이 보이는 라디오" 를 촬영하는 첫날, 현우는 카메라 담당으로 그 곳에 가게됩니다. 라디오에서는 그리운 그 이름 김미수의 이름을 불러 주게 됩니다. 그 방송을 보고 미수는 방송국을 달려가며 그렇게 둘은 다시 만나 웃으면서 두 사람의 모습으로 행복한 결말을 맺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었습니다. 

평점

유열의 음악앨범은 7.78%의 준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입니다. 남성분들과 여성분들이 동일하게 7점대로 비슷한 감상 평가를 해주고 있으며 출연진의 연도 또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잔잔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줄거리에 대한 내용과 공감을 하며 감정적으로 높은 평가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감상 포인트로는 배우들의 연기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스토리도 영화를 감사하는데 줌저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유열의 음악앨범 평점은 10대부터 30대 분들에게 7점을 받고 있으며 40대와 50대 분들에게는 8점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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