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새해전야 줄거리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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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한 뼘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렵지만 설렘 가득한 이야기 "새해전야"입니다.

서로 다른 네 커플의 각자 다른 에피소드를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부드럽고 사랑스런운 멜로와 로맨스 그리고 아름다운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홍지영 감독이 만든 새해전야는 12월 25일 부터 새해가 될때까지 로맨스 스토리가 담겨져 있으며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유태오, 수영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 입니다. 중간중간 코믹스러운 장면들이 있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새해전야" 영화입니다. 

새해전야 정보

제목: 새해전야

개봉: 2021년 2월 10일

장르: 로맨스, 멜로, 드라마( 12세 이상 관람가)

감독: 홍지영

출연: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전두링, 염혜란, 최수영, 오태

러닝타임 : 114분

평점: 8.40

OTT: 넷플릭스

출연자

강지호(김강우)

서울광진 경찰서 민원 봉사실 경사, 이혼 4년 차이며 자만추를 추구하는 강력반 형사이고 강력반에서 민원실로 좌천된 후 신변 호보를 맡고 있다. 

이효영(유인나)

이혼 소송 중인 완벽주의 재활 트레이너이며, 전 남편으로부터 신변 호보를 요청한다

이재헌(유연석)

아르헨티나 포도 농장에서 일한느 와인배달원이다.

민진아(이연희)

아르헨티나로 혼자 여행을 떠난 스키장 비정규직 직원이다.

오용찬(이동휘)

중국인 친구 야오린과 결혼하녀는 중국인관광객 대상 로컬투어사업자이다.

야오린(천 두린)

용찬과 결혼하려는 중국인 애인, 한국 기업의 직원이 되어 용찬의 집에서 용미와 함께 거주한다

오용미(염혜란)

용찬과 같이 사는 친누나이다.

한오월(최수영)

래환의 애인,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래환(유태오)

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하려는 스노보드 활강선수, 오월과 사귄다.

줄거리 

장애인 동계올림픽 보드 부분 출전한 래환(유태오)은 출전 후 오월(수영)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과 반대로 어이없는 이별 통보를 받은 진아(이연희) , 남자친구는 진아에게 여태 모은 여행자금을 반으로 나눠 가지자고 이야기를 하는데 진아는 그 돈을 가지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 곳으로 무작정 비행기 표를 끊어 떠나게 됩니다. 그녀가 떠난 곳은 아르헨티나였고 예약한 숙소가 다음날 예약 된 것을 알고 현재 묵을 곳이 없다는 사실에 명연 자실에 빠지게 됩니다. 한편 이혼 4년 차 강력반에서 민원실로 좌천대 신변 보호 업무를 맡고 있는 강지오(김강우)는 전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인 이효영(유인나)을 만나게 되만 신변 보호요청을 하게 됩니다. 연말이라 사람이 배치되는데 2~3일 걸린다는 말에 지호는 사진을 찍어 국민청원에올리려고 하자 반장이 쫓아와 강형사가오늘 부터 밀착 경호를 실시 함을 이야기하며 둘의 인연은 시작이 됩니다. 중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로컬투어 사업자 이용찬(이동휘)는 중국인 여자친구 야오링(천구링)과 결혼 하자고 하는데. 하지만 먹는것과 문화가 달라 같이 사는 용찬의 누나 용미(염혜란)는 심란함니다. 지호는 효영을 찾아온 전남편을 찾아가 접근 금지 명령이 덜어진거아냐며 얼씬도 하지말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밤에 작업하는 효영이 지호를 불러 작업 활동을 같이 하게 되는데 지호가 이혼 4년자라는 말을 듣고 왠지모를 동질감을 느끼게됩니다. 순탄했던 용찬의 결혼 준비는 혼비백산이 됩니다. 같이 일하던 직원이 계좌에있는 모든 돈을 들고 도망친 것이였습니다. 용찬은 야오링에게 말하지못하고 혼자 속 앓기를 시작하죠. 그러면서 결혼식을 미루자는 말까지 하게됩니다. 그 말을 오해한 야오링과의 사이가 멀어지게 됩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새해까지 남은 일주일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렵지만 설렌 사랑이야기 "새해전야"입니다. 

결말 

효영은 남편과의 이혼절차를 마치며 신변보호도 종료하게 된다. 하지만 남편이 집으로 찾아오는 일이 발생하며 신고받은 지호는 다른 사건을 제쳐 주도 효영에게 뛰어가 효영을 구하게 된다. 며칠 후 효영이 지호를 찾아와 잔담트레이너가 되어 주겠다며 만남을 이어갈 것을 제안한다. 래환은 더 이상 에이전트에게 끌려다니지 않겠다고 다짐한 후 오월에게 당당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여 대회에 나가게 되고 오월은 그 모습을 모며 래환을 여전히 곁에서 응원한다. 결찰의 실수로 야오린은 여행사 팀장의 횡령 사실을 알게 되며 사실대로 이야기하지 않은 용찬에게 이야기하며 앞으로는 힘든 일도 안 좋은 일도 모두 같이 나누기로 약 속하며 결혹 식을 올리게 된다. 아르헨티나에서 깨달음을 얻고 삶의 방향을 잡은 진아는 감사의 뜻을 담아 귀국 전 재헌에게 생일축하 영상을 만들어주며 한국으로 돌아온 진아는 다시 직장으로 복귀한다. 그 후에 재헌이 한국으로 입국하는 장명을 보여 주며 영화는 마무리한다.

평점

새해전야 영화 평점은 8.4점 점수는 좋은데 관객수가 낮은 편이다. 멜로/로맨스/ 드라마 장르다 보니 약간의 소외감 느낌은 있지만 코로나 여파로 직격탄을 맞아서 잘 알려지지 않은것도 크지 싶다. 자극적인 사건 없이 편안하고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평범한 이야기 같지만 우리들의 이야기를 모두 특별함을 담고 있는 것처럼 취업, 일, 연애, 사랑, 결혼등 다양한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겪는 현실 이야기였습니다. 많은 고민과 생각 속에서 새해에는 좀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 이야기 "새해전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