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난 여름"은 감동적인 이야기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홀린 대표적인 로맨스 영화입니다. 사랑과 성장, 그리고 우정에 대한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달하며 여름의 따뜻한 햇살과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청춘들의 순수한 사랑을 그리며, 주인공인 위화이는 한 여름 가족들과 함께 바다로 향하는 여행 중 사건으로 기억 속 그해 여름으로 돌아가게 되며 그곳에서 그는 어릴 적 친구였던 겅겅과 재회하게 되고, 그녀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이 여름은 단지 그 들의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다양한 인연과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너를 만난 여름"입니다.
너를 만난 여름 정보
제목: 너를 만난 여름
개봉: 2019년 10월 6일
장르: 로맨스, 드라마( 12세 이상 관람가)
감독: 장적사
출연: 진비우, 하람두, 혜영홍, 도혜민, 저우추추
러닝타임 : 109분
평점: 8.08
OTT: 넷플릭스, 왓챠
출연자
위화이(천 페이 위)
최우수 학생, 고등학교의 우등생이지만 린야의 절친, 줄곧 겅겅을 좋아하면서도 알리지 않고 있으며 언제나 묵묵하게 그녀를 위해 헌신한다. 대입 시험전날 겅겅과 약속을 했었고 결과를 발표할 때 게시판을 보러 가려고 했지만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어른이 돼서 다시 만났을 때는 자기가 우열을 가릴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겅겅(허란더우)
고등학교의 꼴찌, 행운이 겹친 덕분에 본교에 합격을 해 들어갔고 위화이와 같은 반이자 짝꿍이 되었다. 위하이르 좋아해서 그를 위해 이과를 선택했다. 하지만 끝내 이 화 이는 사라졌다. 사진 찍기를 매우 좋아해서 남들이 싫어하는 청춘을 카메라에 남긴다. 사진사가 된 이후에는 사업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위화이의 어머니(후이잉훙)
일찍 겅겅이 위화이의 짝꿍이 되는 것을 반대했다. 그러나 심한 병에 걸려 위화이에게 큰 부담을 준다.
베이타(저우추추)
겅겅과 졘단의 절친, 제단의 중학교 동창이고 장핑을 좋아한다.
원샤오샤오(장쯔옌)
반의 문예 대표, 몰래 위화이를 짝사랑한다.
졘단(왕추이)
겅겅과 데이터의 절친, 겅겅의 친구이며 안쉬를 좋아한다.
줄거리
겅겅과 위화이의 첫 만남은 전화 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 시작됩니다. 같은 반이 된 위화이와 겅겅, 짝꿍이 되고 싶어 손을 번쩍 들고 위화이는 겅겅과 함께 앉고 싶다며 손을 번쩍 들고 이야기를 합니다. 처음에는 위화이가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해서 별로였지만 겅겅은 어느 순간부터 자신도 모르게 카메라로 위화이를 찍고 있는 겅겅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 2018년으로 돌아오면서 겅겅은 카메라를 보면서 그때를 회상하게 됩니다. 둘이 티격 대면서 계속 붙어 다니다 보니 위화이가 겅겅을 보며 지켜주겠다고 합니다. 함께 자전거도 타고 공부도 하고 계속 붙어 다니다 보니 겅겅을 마임이 조금씩 위화이에게 향하게 됩니다. 서로 가끔 오해도 생기고 서로의 마음을 아프게 할 때도 있었지만 겅겅과 위화이는 더욱 돈독해졌고 서로의 마음 간의 거리도 가까워지고 있었습니다. 함께 손을 잡고 달리는 모습과 카메라 및에 한가득 담길 때 분명 둘은 서로 좋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겅겅은 위화이와 계속 짝꿍이 되고 싶어 부모님의 반대를 불구하고 위화이와 같은 이과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 후에 겅겅의 위하이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친구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추억도 많이 쌓으면서 그렇게 고등학교 시절의 시간이 흘러가는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심은 묘목에 "겅겅 위화이"이름일 새겨 놓습니다. 그리고 입대시험 전날, 위화이와 겅겅의 마지막 만남, 위화이 팔에 행운의 징표를 남겨주게 되고 위화이는 겅겅에게 고백할 듯했지만. 고백을 못합니다. 시험날 겅겅은 위화이와 시험 끝나고 보기로 했지만. 위화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연락 두절 이사를 가게 됩니다. 그 후에 시간이 흘러 동창회에서 만난 둘의 이야기 "너를 만난 여름" 이야기였습니다.
결말
7년 후 그 둘은 동창회에서 만나게 됩니다. 위화이가 사라진 이유는 대입 직전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병으로 가정형편이 안 좋아진 위화이는 겅겅이 신경 쓰여 시험을 못 볼까 봐 계속 연기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 후에 겅겅이 성공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자신의 형편없는 모습이 창피하여 만나지 못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겅겅은 위화이에게 달려가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고 위화이는 겅겅을 데리고 함께 심은 나무를 보러 가게 됩니다. 나무는 푸르게 잘 자라 있었고 겅겅과 위화이는 나무에 새겨놓은 이름을 말하며 밝게 웃습니다.
평점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은 평점이 8.08점으로 높은 점수를 부여 주고 있습니다. 초반에 살짝 지루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등과 꼴찌의 사랑 이야기부터 마지막까지 흥미로운 내용으로 가득한 것이 매력인 영화입니다. 청춘에 대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으며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마치 20년 전으로 올라간 것 같은 기분을 줍니다. 청춘은 잠시보다 더욱 아름다워 보여, 이것은 자신의 청춘 시절로 돌아간 듯한 향수를 불러일으킨 멋진 경험이 됩니다. 두 주인공의 애절하고 절절한 이야기에 감탄할 수밖에 없으며 이렇게 둘이서만 겪는 가정들이 너무나도 극적으로 감동적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이다면, 그 사람과 마음을 열고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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